나의 첫 발걸음
창원 감성 숙소, 스파 호텔 유수림 후기 --1 본문
pinkbee의 티스토리 블로그 나의 첫 발걸음입니다.
첫 발걸음으로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날씨가 무더운 지금 4월에 다녀온 창원의 감성 숙소, 호텔 유수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첫 발걸음이라 글 솜씨가 부족하겠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모든 후기는 내 돈 내산입니다! ( ღ'ᴗ'ღ )

올해 초 sns상에서 알게 되어서 4월에 신랑과 날짜를 맞추어 찾아간 유수림!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호텔만 보고 간다는 글을 보고 가본 호텔엔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ㅎ
하지만 어차피 호텔만 보고 간 것이기 때문에 전혀 상관이 없었고 석식과 다음날 조식도 제공된다고 해서 더욱 괜찮았던!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문제는 없을 것 같은 유수림, 주차장 주위로 대나무 등 나무들이 많아서 자연 속에 온 느낌이 들었다.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옆에 엘리베이터와 계단, 화장실이 있고 더 들어가면 여러 경성 스타일 옷들이 있고 석식을 먹을 수
있는 곳과 리셉션이 바로 보여 여기서 키를 받아서 호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석식은 6시 타임, 7시 30분 2타임으로 나뉘어 있고 체크인 순서대로 정해지는 느낌!!
석식 먹는 곳은 리셉션 장소에 존재해 시간 맞추어서 내려오면 이렇게 커튼으로 칸이 나뉘어 프라이빗? 의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편의점 같은 데 가려면 차 타고 10분 이상 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입구에 이렇게 컵라면, 음료 등이 구비된 자판기가 있습니다!(물론 돈 주고 사야 합니다....ㅎ)
자~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배정받은 호실로 올라오면 깔끔한 복도가 일자로 있고 복도 앞쪽에 달 모양 조명 장식도 있어서 감성이 한층 더 올라갑니다.
입장하자마자 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던... 일본 호텔은 가본 적이 없지만 일본의 느낌이 살짝 나고 청소상태도 아주 잘된 깔끔한 룸이었어요.
그리고 이제 제일 중요한 욕실을 공개하겠습니다!!!
진짜 유수림은 욕실에 영혼을 갈아 넣은 듯........ 합니다...!!!! 진짜 이때까지 간 모든 호텔 중에 가장 큰 욕조......
이거 하나만 보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한..ㅎ
온수 사용 가능 시간이 1부 3-5시, 2부 9-12시 2타임으로 나뉘어 있고 주의 사항들이 간단히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샤워실이 각각 분리되어 있다는 점도 매우 훌륭하였습니다.
욕조에 물 받는 시간은 꽤.. 걸렸지만.... 기다리면서 넷플릭스가 연결된 tv를 보면서 기다리면 시간은 금방.. 흐릅니다..
여기까지 호텔 유수림 소개였고요!! 석식과 조식은 글이 너무 길어져서 ㅜㅠ! 2탄으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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