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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찰만 생대패 대패만 본점 후기

pinkbee 2022. 8. 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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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bee의 티스토리 블로그 나의 첫 발걸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몸이 안 좋아서 포스팅을 미루다가 코로나 끝나고 다녀온 식당 리뷰를!!!

이번에 다녀온 곳은 대구! 대구에서 생대패로 유명한!! 찰만 생대패!! 대패만 본점입니다.!

몇 년 전에 다녀오고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조금 달라졌더라고요!! 

이렇게 테블릿이 테이블마다 있어서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고 직원 호출도 할 수 있습니다!!

생 삼겹 세트로 시키고 초밥 밥도 하나 추가를 했습니다!!

기본찬들과 초밥 밥이 기본으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몰랐지만 2개여서 더 이득인... ㅋㅋ

제일 중요한 생대패!!!! 생대패... 먹어보면 냉동 대패 먹기 힘들...(하지만 대패는 다조아....)

크... 직원분이 열심히 고기랑 김치랑 올려서 구워주셨어요!!

근데 바쁠때는 아마 구워주시지 않을 거 같아요...ㅎ(옆 테이블에 양해 구하던...)

초밥 밥이랑 먹으면.. 얼마나 맛잇게여... 

세트메뉴로 시켜서 고기를 충분히 다드시고 난 후 직원을 불러서 볶음밥이랑 된장(김치찌개도 있어요!)을 달라고

하면 됩니다!

고기를 조금 남겨서 같이 볶으면 맛있었겟지만......  오빠가 고기를 다 먹어서...ㅎ..ㅎ..ㅎ 

고기 없는 볶음밥.. 그래도 맛있어..ㅎㅎ

그리고 된장!! (된장은 좀 짯어요! 찐한 맛...!)

음.. 여기에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고기를 다 먹고.. 난 후.. 직원을 불러서 볶음밥이랑 된장을 달라 했는데 직원이 다시 와서 볶음밥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했는데... 20~30분 무한 기다림을 하는데 안 나오는 거예요 ㅜㅜㅜㅜ 

그래서 다시 직원 호출을 했는데.. 주문이 안 들어갔다는..............................ㅎ.........ㅎ...

주문을 받은 직원도 없다고 그러고.... 핫.... 정신없는 건 알겠지만.. 기분 좋게 먹다가 쪼끔 기분이 상했던 ㅜㅜ

직원 얼굴이 기억났으면 저 직원이에요! 했을 텐데.. ㅜ ㅜ 첨엔.. 주문을 넣어야 같다 드립니다! 해서 주문했다고 

하니까 그제야.... 된장이랑 볶음밥을 해주시던.. 

또 5-10분 정도 기다린... ㅜㅜㅜㅜ 아무리 바빠도 조금은 확인을 잘해주시면 좋을듯한....

그 점만 아니었으면 ,.. ㅜ 아주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생대패는... 잘못 없다는.. 맛있다는... 점..ㅎㅎㅎ

그럼 오늘도 여기까지 항상 부족한 글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모든 후기는 내 돈 내산입니다! ( ღ'ᴗ'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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